한줄메모장
윤기붕
16-08-13 18:28:00
불수자성 수연성(不守自性 隨緣性)이라는 말은 '자기의 성품을 지키려 말고 인연의 성품 따르라.'는 말입니다.
인연의 성품도 자성인데, 자성을 지키지 말고 인연의 성품을 따르라고 하면 좀 헷갈리지요?
우리는 매 순간 인연으로 드러나는 존재들이어서 드러나는 그 순간에는 이 법의 자성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고정된 자성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제법무아(諸法無我)지요.
그런데 내가 있다고 여기고'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아상을 부리는 것을 여기서 자성(自性)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본래면목인 불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자기 성질(性質)이라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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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
16-08-13 20:56:00
자성. 불성은 한번도 움짐이 없다하시니..앞뒤가 서로 사마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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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무난
16-08-14 06:21:00
體는 用으로써 드러난다는 의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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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
16-08-14 14:46:00
또 제가 분별망상에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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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카
16-08-15 08:50:00
그래도 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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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16 08:37:00
그렇게 남용하면 안됩니다...마음이 맑은 사람은 절대 나쁜 짓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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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17 09:07:00
ㅎㅎㅎ 물고기가 물속에 살면서 물을 찾는 거나 진리속에 살면서 진리 찾는 거나 같지요..^^
알면 쉬운데 모르면 엄청 어렵습니다..말에 대한 정보를 다 모아보면 답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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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18 10:54:00
깨달은 자도 없고 못 깨달은자도 없어요... 걍 이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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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
16-08-18 11:35:00
전 그냥 스승님 말씀만 깡 믿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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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無石)
16-08-23 09:54:00그 프로그램은 update 가능할까요? (0)
삐카
16-08-18 11:39:00
깨달은 자도 없고 못 깨달은 자도 없다?
깨달으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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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18 17:14:00
본래 그러한데 우리가 전도몽상되어 가지고
많은시간을 살았잖아요.....깨달은 내가 있는게 아니라 진리가 스스로 드러난 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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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지7
16-08-18 17:24:00
깨달아야겠다는 그 생각을 내려놓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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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19 11:27:00
좋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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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23 13:35:00
업데이트 해 봤자 소용없구요...그렇구나! 하면 그걸로 끝이죠...그것이 무엇이든 어떻게 할려고 하지 않는 것..
어떻게 하려는 놈이 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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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無石)
16-08-23 14:37:00
에~고, 에이고. 곡소리 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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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24 08:54:00
ㅎㅎ 곡소리가 나야 합니다..그게 에고가 약해지는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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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16-08-24 10:36:00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고 순리적으로 살기가 쉽지는 않지요...그러니 그 잣대 좋은 곳,나쁜곳,이라는 잣대를
내려 놓으라고 그런 일이 일어난게 아닐까요?...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든 모두가 위대한 일입니다...하찮은 일은 없는 거지요...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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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無石)
16-08-24 10:38:00
이 모두가 스스로 짓는 마음이요. 내 마음이네..내가 짓고 머물고 떠나고 결국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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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無石)
16-08-24 10:40:00
청정심님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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