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
2월 1일 입실제품 제오(入實際品 第五) 10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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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력보살이 사뢰었다.
“무엇이 마음(心)도 아니고 마음에 비친 경계의 그림자(影)도 아닌 법의 청정함(청정한 모양, 法爾淸淨)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공적하여 여여한 법은 심식(心識)의 법이 아니고, 또 마음에 종속된 법(心使所有法)도 아니고, 공한 모양(空相)의 법도 아니고, 색상(色相)의 법도 아니고, 심유위 (心有爲)에 상응하지 않는 법도 아니고, 마음으로 심무위(心無爲)에 상응하는 법도 아니며, 드러나 비치는 모양도 아니고(非所現影) 나타낸 것도 아니고(非所顯示), 자성도 아니며 차별도 아니고, 이름도 모양도 뜻도 아니다. 왜냐하면 뜻이 여여하지 않기 때문이니, 여여하지 않는 법이 곧 여여하지 않음이 없는 것이다. 있는 것은 여여하지 않음이 없고 여여함이 없이 있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뿌리와 드러난 줄기(理)의 법칙과 같아 뿌리 없이 드러난 줄기는 없으니, 모든 쟁론(諍論)을 떠나면 그 모양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보살이여 이와 같은 청정한 법은 생하는 바(所)로 일어나는 생(生)이 아니고, 또 멸하는 바로 멸하는 멸(滅)이 아니다.
大力菩薩言 云何非心非影 法爾淸淨 佛言 空如之法 非心識法 非心使所有法 非空相法 非色相法 非心有爲不相應法 非心無爲是相應法 非所現影 非所顯示非自性 非差別 非名非相非義 何以故 義無如故 無如之法 亦無無如 無有無如 非無如有 何以故 根理之法 非理非根 離諸諍論不見其相 菩薩 如是淨法 非生之所生生 非滅之所滅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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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지님의 댓글
죄무자성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
죄는 본래 자성이 없고 마음따라 일어나니
심약멸시죄역망(心若滅時罪亦忘)
만약에 마음이 멸하면 죄는 잊어버린다.
죄를 뉘우치고 참회해야되는줄 알았습니다.
분별하는 마음이 없어지면 죄는 잊어버린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