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
3월 8일 입실제품 제오(入實際品 第五) 14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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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력보살이 사뢰었다.
“한계가 없는 마음의 지혜는 그 지혜가 막힘이 없고, 막힘이 없는 마음은 그 마음이 자재함을 얻으니 자재함의 지혜라야 실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범부들은 연약한 마음을 가진 중생으로 그 마음이 여러 가지로 헐떡이니 어떤 법으로 제어하여 견고한 마음을 얻어서 실제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이여, 저 마음이 헐떡거리는 것은 안과 밖에서 시키는 것을 따라 흘러 모여 물방울이 바다를 이루고, 큰 바람이 (바다를)두드려 파도를 일으켜 큰 용을 놀라게 하는 것과 같으니 그 놀란 마음이 여러 가지로 헐떡이는 것이다. 보살이여, 저 중생들로 하여금 세 가지를 간직하고 하나를 지키게 하여 여래선(如來禪)에 들어가게 하면 그것이 선정인 까닭에 마음이 곧 헐떡이지 않게 된다.
대력보살이 사뢰었다.
“무엇을 일러 세 가지를 간직하고 하나를 지켜 여래선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세 가지를 간직한다는 것은 삼해탈(三解脫)을 간직하는 것이고, 하나를 지킨다는 것은 일심(一心)의 여여함을 지키는 것이다. 여래선에 들어가는 것(入如來禪)은 마음의 청정하고 여여함을 이치대로 관찰하는 것이니 이와 같은 마음의 경지에 들어가면 곧 실제에 들어가게 된다.”
大力菩薩言 無際心智 其智無崖 無崖之心 心得自在 自在之智 得入實際 如彼凡夫 軟心衆生 其心多喘 以何法御 令得堅心 得入實際 佛言 菩薩 彼心喘者 以內外使 隨使流注 滴瀝成海 大風鼓浪 大龍驚駭 驚駭之心 故令多喘 菩薩 令彼衆生 存三守一 入如來禪 以禪定故 心則無喘 大力菩薩言 何謂存三守一入如來禪 佛言 存三者 存三解脫 守一者 守一心如 入如來禪者 理觀心淨如 入如是心地 卽入實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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