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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

1월 18일 입실제품 제오(入實際品 第五) 08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915

18-01-19 18:51

본문

대력보살이 사뢰었다.

“두 가지 들어감이 마음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마음이 본래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들어감이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두 가지 들어감이란, 하나는 ‘이치로 들어가는 것(理入)’이고 두 번째는 ‘행으로 들어가는 것(行入)이다.

이입(理入)은 중생이 참된 성품과 다르지 않으나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은 다만 객진번뇌에 가로막히는 바가 있기 때문임을 깊이 믿어서, 가고 옴이 없이 각관(覺觀)에 굳게 머무르고, 불성(佛性)이 있는 것(有)도 아니고 없는 것(無)도 아님을 자세히 관찰하여, 나도 없고 너도 없고 범부와 성인이 다름이 없는 금강심(金剛心)의 경지에 굳게 머물러 옮겨가지 않으면, 적정하여 함이 없고 분별이 없게 되는 것을 일러 이입(理入)이라고 한다.

 

大力菩薩言 云何二入 不生於心 心本不生 云何有入 佛言 二入者 一謂理入 二謂行入 理入者 深信衆生不異眞性 不一不共 但以客塵之所翳障 不去不來 凝住覺觀 諦觀佛性不有不無 無己無他 凡聖不二 金剛心地 堅住不移 寂靜無爲 無有分別 是名理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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