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
4월 19일 진성공품 제육(眞性空品 第六) 01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779
18-04-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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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때에 사리불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보살도(菩薩道)를 닦음에 이름과 모양이 없으며 삼계(三戒)에 위의(威儀)가 없다면, 어떻게 거두어 받아들여서 중생들을 위해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원하옵건대 부처님의 자비로 저희들을 위해 설명해주십시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너는 지금 자세히 들어라. 너를 위해 설명해주겠다. 선남자야, 선하고 선하지 않는 법은 마음을 따라 생겨나는 것이고 모든 경계는 뜻과 말(意言)로 분별한 것이니, 한 곳(一處)에서 그것을 제어하면 모든 인연이 끊어지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남자야, 하나의 근본(一本)이 일어나지 않으면 세 가지 작용(三用)은 행해지지 않아 여여한 이치(如理)에 머물게 되므로, 육도(六道)의 문은 닫히고 네 가지 연(四緣)이 여여하고 순조로워 삼계(三戒)가 다 갖추어지기 때문이다.”
爾時舍利弗 而白佛言 尊者 修菩薩道 無有名相 三戒無儀 云何攝受 爲衆生說 願佛慈悲 爲我宣說 佛言 善男子 汝今諦聽 爲汝宣說 善男子 善不善法 從心化生 一切境界 意言分別 制之一處 衆緣斷滅 何以故 善男子 一本不起 三用無施 住於如理 六道門杜 四緣如順 三戒具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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