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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7. 무득무설분 제 칠 (無得無說分 第七)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759

17-01-30 11:23

본문

“수보리(須菩提)야, 네 생각은 어떠냐. 여래(如來)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었으며 여래가 법을 설한 바가 있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의 뜻을 이해하기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라고 할 만한 일정한 법이 없으며, 또 여래께서 말씀하실만한 일정한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가 취할(取) 수 도 없고 말할(說)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법 아님(非法)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일체의 현인(賢人)과 성인(聖人)들이 모두 이 무위법(無爲法)으로써 차별(差別)이 있기 때문입니다.”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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