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돈오입도요문론 | 5월 17일 돈오입도요문론 39. 오온(五蘊) 40. 이십오유(二十五有)|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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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9. 오음(五陰)
물었다. “어떤 것이 오음(五陰)이라 합니까?” “색(色)을 대하여 색을 따라 남을 받는 것을 색음(色陰)이라고 하고, 팔풍을 받아들여(領納) 삿된 믿음을 즐겨 모아서 받아들임을 따라 남을 받는 것을 수음(受陰)이라 하고, 미혹한 마음이 생각을 취하여 생각을 따라 남을 받는 것을 상음(想陰)이라 하고, 모든 행을 모아서(結集) 행을 따라 남을 받는 것을 행음이라 하고, 평등한 본체에 망령되이 분별이 일어나 묶이고 집착하여 허망한 의식이 남을 받는 것이 식음(識陰)이라고 하니, 그런 까닭에 오음(五陰)이라고 한다.
問 何名五陰等고 答 對色하여 隨色受生이 名爲色陰이요 爲領納八風하여 好集邪信하여 卽隨領納受生이 名爲受陰이요 迷心取想하여 隨想受生이 名爲想陰이요 結集諸行하여 隨行受生이 名爲行陰이요 於平等體에 妄起分別繫著하여 虛識受生이 名爲識陰이라 故云五陰이니라.
40. 이십오유(二十五有)
물었다. “경에서 ‘이십오유(二十五有)’라고 하는데 무엇입니까?” “후세가 있는 몸을 받는 것(後有身)이 이십오유(是)이다. 후세가 있는 몸은 곧 육도(六道)를 떠돌면서 남(生)을 받는 몸이다. 중생이 현세의 마음이 미혹하여 모든 업을 즐겨 맺으니 후세(後)에 업에 따라 남(生)을 받는다. 그런 까닭에 후세가 있다(後有)고 한다. 세상에서 만약 어떤 사람이 구경 해탈을 닦아서 무생법인을 증득한 사람은 영원히 삼계를 떠나서 후세가 있음(後有)을 받지 않으니 후세가 있음을 받지 않는 사람은 곧 법신을 증득한 것이고, 법신은 곧 불신(佛身)이다.” “이십오유의 이름은 어떻게 분별합니까?”“본체는 하나인데 씀에 따라 이름을 세워서 스물다섯 가지로 드러나 있으니, 이십오유는 십악(十惡)과 십선(十善)과 오음(五陰)이 그것이다.” “무엇이 십악과 십선입니까?” “십악은 죽이고(殺) 훔치고(盜) 음란하고(淫) 망언(妄言)하고 꾸며대는 말(綺語)과 말을 뒤집고(兩舌) 나쁜 말(惡口)과 그리고 탐냄(貪) 성냄(嗔) 삿된 견해(邪見)를 십악이라 하고, 십선은 십악을 행하지 않으면 십선(是)이다.”
問 經云 二十五有라 하니 何者是오 答 受後有身이 是也니 後有身者는 卽六道受生也라 爲衆生이 現世心迷하여 好結諸業하여 後卽隨業受生이라 故로 云後有也니라. 世若有人이 志修究竟解脫하여 證無生忍者는 卽永離三界하여 不受後有하나니 不受後有者는 卽證法身이오 法身者는 卽是佛身이니라. 問 二十五有名을 云何分別고 答 本體是一이어늘 爲隨用立名하여 顯二十五有니 二十五有는 十惡十善과 五陰이 是니라. 問 云何是十惡十善고 答 十惡은 殺盜淫과 妄言綺語兩說惡口와 乃至貪瞋痴邪見이 此名十惡이요 十善者는 但不行十惡하면 卽是也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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