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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혈맥론 | 10월 10일 혈맥론 06. 부처는 부처가 아니니 부처라는 견해를 짓지마라.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249
19-10-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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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부처가 아니니 부처라는 견해를 짓지 마라.
만약 이러한 뜻을 알지 못하면 어느 때건 어느 곳이건 본래 마음을 깨닫지 못할 것이고, 그리고 본성을 보지 못했으면서도 모든 때에서 생각으로 헤아려‘짓지 않는다.’는 모양을 짓는다면 이는 큰 죄인이요 어리석은 사람으로 무기공(無記空)에 떨어져서 어둡고 침침하기가 술 취한 사람과 같아서 좋고 나쁨도 구별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짓지 않는 법을 닦으려면 모름지기 먼저 본성을 보아야 하고 그 후에 비로소 반연하여 짓는 생각이 쉬는 것이지, 본성을 보지도 못하면서 불도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런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어떤 사람이 인과를 무시하고 악업을 마구 짓고는 망령되이 ‘본래 공하니 악을 지어도 허물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이런 사람은 무간흑암지옥(無間黑暗地獄)에 떨어져서 영원히 벗어날 기약이 없을 것이니 만약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이러한 견해를 지어서는 안 된다.
佛不是佛 莫作佛解 若不見此義 一切時中 一切處處 皆是不了本心 若不見性 一切時中 擬作無作想 是大罪人 是癡人 落無記空中 昏昏如醉人 不辨好惡 若擬修無作法 先須見性 然後息緣慮 若不見性 得成佛道 無有是處 有人撥無因果 熾然作惡業 妄言本空 作惡無過 如此之人 墮無間黑暗地獄 永無出期 若是智人 不應作如是見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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