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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안심법문 | 11월 5일 안심법문(安心法門) 06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988
17-11-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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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혜로운 사람은 사물을 따르고 자기를 따르지 않으니 곧 취하고(取) 버리고(捨) 거스르고(違) 따름(順)이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따르고 사물을 따르지 않으니 곧 취하고 버리고 거스르고 따르는 것이 있다.
한 물건도 봄이 없으면 곧 도를 본다고 하고, 한 물건에도 행함이 없으면 도를 행한다고 하니, 일체 처에 즉하여도 처함이 없고 짓는 곳에 즉하여도 짓는 법이 없으면 곧 부처를 보는 것이다.
만약 보는 것이 항상 있을 때는 곧 일체에서 귀신을 볼 것이니 모양(相)을 취하면 지옥에 떨어지고, 법을 보면 해탈을 얻는다. 만약 기억의 모양으로 분별하여 본다면 곧 가마솥에 삶기고 불구덩이에 빠지는 일을 당하는 생사의 모양을 현현하게 볼 것이고, 만약 법계의 성품을 보면 곧 열반의 성품이니 기억의 모양도 분별도 없는 것이 곧 법계의 성품이다.
知者任物不任己 卽無取捨違順 愚者任己不任物 卽有取捨違順 不見一物 名爲見道 不行一物 名爲行道 卽一切處無處(+卽是法處?) 卽作處無作(+處無作?)法 卽是見佛 若見常時 卽一切處見鬼 取相故墮地獄 觀法故得解脫 若見憶相(想)分別 卽鑊湯爐炭等事 現見生死相 若見法界性 卽涅槃性 無憶相分別 卽是法界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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