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금강삼매경 | 10월 11일 총지품 제팔(總持品 第八) 01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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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장보살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부처님 앞에 이르러 합장하고 꿇어앉아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대중을 살펴보니, 마음에 의심스러운 일이 있어서 아직 결단하지 못한 듯합니다. 지금 여래께서 의심을 없애주려고 하시니 제가 이제 대중을 위하여 그 의심을 따라 여쭈고자합니다. 부디 부처님께서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여, 네가 이와 같이 중생을 구원하고 제도하려하니, 이것은 중생을 불쌍히 여기는 큰 자비라 생각으로 헤아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너는 마땅히 널리 물어보아라. 내 너를 위해 말해주리라.”
지장보살이 사뢰었다.
“일체의 모든 법이 어찌하여 연(緣)이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하십니까?”
이때에 여래께서 이 뜻을 드러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만약 법이 연의 소생(所生)이라면 연을 떠나서는 법이 없을 것이니
어떻게 법의 성품이 없는데 연(緣)으로 법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그 때에 지장보살이 사뢰었다.
“법이 만약 일어남이 없다면(無生), 어찌하여 법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법은 마음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이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이 마음이 일으킨 법, 이 법은 능(能)과 소(所)의 집착이니,
마치 술 취한 눈에 보이는 허공 꽃과 같다.
이 법은 그러나 그와 같지 않다.”
爾時 地藏菩薩 從衆中起 至于佛前 合掌胡跪 而白佛言 尊者 我觀大衆 心有疑事 猶未得決 今者 如來欲爲除疑 我今爲衆 隨疑所問 願佛慈悲 垂哀聽許 佛言 菩薩摩訶薩 汝能如是 救度衆生 是大悲愍 不可思議 汝當廣問 爲汝宣說 地藏菩薩言 一切諸法 云何不緣生 爾時如來 欲宣此義 而說偈言
若法緣所生 離緣可無法
云何法性無 而緣可生法
爾時 地藏菩薩言 法若無生 云何說法 法從心生 於是尊者 而說偈言
是心所生法 是法能所取
如醉眼空華 是法然非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02-22 13:04:32 금강삼매경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윤기붕님의 댓글
우리 선원의 게시판 형식을 다음 카페의 것을 빌려 쓰고 있는데,
다음에서 동영상 실행 방법을 바꿨는지 폰으로 동영상을 보려면,
실행버튼(중앙의 삼각형 모양)을 누르면 시작하지 않고
아래의 화면크기 숫자인
240, 360, 480 중의 하나를 눌러야 구동이 되네요.
우리 홈 관리자가 바꿔놓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우선은 숫자를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없음님의 댓글
그래서 작동이 잘 안되었군요.
한 열번 찍으면 되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