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달마오성론 | 8월 22일 오성론 29(끝). 설사 한 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습니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520
19-08-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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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경(五更)에는 반야(般若)로 끝없이 비추니
한 생각도 일지 않고 삼천대천세계를 뛰어넘도다.
진여(眞如)의 평등한 성품을 보고자 한다면
삼가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면 눈앞이 바로 그것이다.
묘한 이치는 그윽하고 깊어 마음으로 측량할 수 없으니
애써 찾아 헤매지 말지니 피곤함만 극에 이를 뿐이다.
만약 능히 무념(無念)일 수 있으면 곧 참으로 구한 것이나
다시 만약 구함이 있다면 도리어 알지 못할 것이다.
五更般若照無邊 不起一念歷三千 欲見眞如平等性 愼勿生心卽目前
妙理玄奧非心測 不用尋逐令疲極 若能無念卽眞求 更若有求還不識
참된 성품을 노래하다.(眞性頌)
원만하고 밝고 맑은 지극한 몸은
적멸함도 비춤도 다하여 공한 이치로다
뜻에 인연한 성정은 참됨을 떠나니
지극히 미묘하여 늘 끝이 시작이로다.
시작과 끝은 늘 묘하고 지극하여
진리는 본성을 떠나 인연에 뜻을 두나니
이치가 공하고 비춤과 적멸이 다하여
그 몸은 지극하여 맑고 밝고 원만하도다
眞性頌
圓明淨至身 滅照忘空理 緣情性離眞 極妙常終始
始終常妙極 眞離性情緣 理空忘照滅 身至淨明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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