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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오성론 | 3월 14일 오성론(悟性論) 06. 번뇌와 열반은 하나의 성품으로 공(空)하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620
19-03-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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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왜냐하면 번뇌와 열반이 같은 것은 하나의 성품으로 공(空)한 까닭이다.
이런 까닭에 소승(小乘)의 사람들이 망령되이 번뇌를 끊고 열반에 들어가려해도 열반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보살(菩薩)은 번뇌의 성품이 공함을 알고 공을 떠나지 않으므로 항상 열반에 있는 것이다.
열반(涅槃)의 열(涅)은 남이 없는 것이고 반(槃)은 죽지 않는 것으로, 나고 죽음(生死)을 벗어난 것을 일러 반열반(般涅槃)이라 하니 마음에 오고감이 없으면 곧 열반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텅 빈 마음(空心)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부처님들이 들어가는 열반(涅槃)은 곧 망상이 없는 곳이고, 보살이 들어가는 도량(道場)은 곧 번뇌가 없는 자리이다.
何以故 煩惱與涅槃 同是一性空故 是以小乘人 妄斷煩惱 妄入涅槃 爲涅槃所滯 菩薩知煩惱性空 卽不離空 故常在涅槃 涅槃者 涅而不生 槃而不死 出離生死 名般涅槃 心無去來 卽入涅槃 是知涅槃卽是空心 諸佛入涅槃者 卽是無妄想處 菩薩入道場者 卽是無煩惱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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