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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오성론 | 8월 22일 오성론 29(끝). 설사 한 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습니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447

19-08-23 00:14

본문

오경(五更)에는 반야(般若)로 끝없이 비추니

한 생각도 일지 않고 삼천대천세계를 뛰어넘도다.

진여(眞如)의 평등한 성품을 보고자 한다면

삼가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면 눈앞이 바로 그것이다.

묘한 이치는 그윽하고 깊어 마음으로 측량할 수 없으니

애써 찾아 헤매지 말지니 피곤함만 극에 이를 뿐이다.

만약 능히 무념(無念)일 수 있으면 곧 참으로 구한 것이나

다시 만약 구함이 있다면 도리어 알지 못할 것이다.

 

五更般若照無邊 不起一念歷三千 欲見眞如平等性 愼勿生心卽目前     

妙理玄奧非心測 不用尋逐令疲極 若能無念卽眞求 更若有求還不識 ​

 

참된 성품을 노래하다.(眞性頌)

 

원만하고 밝고 맑은 지극한 몸은

적멸함도 비춤도 다하여 공한 이치로다

뜻에 인연한 성정은 참됨을 떠나니

지극히 미묘하여 늘 끝이 시작이로다.

시작과 끝은 늘 묘하고 지극하여

진리는 본성을 떠나 인연에 뜻을 두나니

이치가 공하고 비춤과 적멸이 다하여

그 몸은 지극하여 맑고 밝고 원만하도다

       

眞性頌

圓明淨至身 滅照忘空理 緣情性離眞 極妙常終始

始終常妙極 眞離性情緣 理空忘照滅 身至淨明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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