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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무심론 | 5월 2일 오성론(悟性論) 13. 일체법이 서로 속하지 않음을 알면 생사를 떠난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906
19-05-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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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체법이 각각 서로에게 속하지 않음(不相屬)을 안다면 이는 도를 얻은 사람이라 하고, 마음이 일체법(一切法)에 속하지 않음을 안다면 이 사람은 항상 도량(道場)에 있는 사람이다.
미혹할 때는 죄가 있지만 깨달았을 때는 죄가 없다. 왜냐하면 죄의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다.
미혹할 때에는 죄가 없어도(無罪) 죄를 보지만(見罪) 깨달았을 때에는 죄와 함께(卽罪) 있어도 죄가 없다(無罪). 왜냐하면 죄는 처소가 없기 때문이다.
경에 이르기를 ‘모든 법에는 성품이 없다.’고 하였으니 (법을)참되게 쓰되 의심하지마라. 의심하면 곧 죄가 일어난다. 왜냐하면 죄는 의심과 미혹으로 인하여 일어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깨달으면 곧 전세(前世)의 죄업이 소멸한다.
已知一切法各不相屬 是名得道人 知心不屬一切法 此人常在道場 迷時有罪 解時無罪 何以故 罪性空故 迷時無罪見罪 若解時卽罪無罪 何以故 罪無處所故 經云 諸法無性 眞用莫疑 疑卽成罪 何以故 罪因疑惑而生 若作此解者 前世罪業卽爲消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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