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마조어록 | 2월 5일 마조어록 3. 감변 5. 사구백비(四句百非)를 여의고 도(道)를 보여주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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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님이 조사님께 물었다. “청컨대 화상께서는 사구(四句)를 떠나고 백비(百非)를 끊고 저에게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신 뜻을 바로 말해주십시오.” 조사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오늘 생각이 없으니 너는 가서 지장(智藏)에게 물어 보거라.” 그 스님이 지장에게 가서 물으니 지장이 말했다. “너는 어찌하여 화상께 묻지 않는가?” 스님이 말하였다. “화상께서 저에게 상좌(上座)에게 가서 물어라 하셨습니다.” 지장은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오늘 두통이 있으니 너는 가서 회해(懷海)스님께 물어 보도록 하여라.” 그 스님이 다시 회해스님께 가서 물으니 회해가 말했다. “나는 아직 잘 모르는 일이네.” 스님은 조사께 가서 낱낱이 말하니 조사께서 말하였다. “지장의 머리는 희고 회해의 머리는 검구나.”
僧問祖云하되 請和尙離四句絶百非하고 直指某甲西來意이니이다 祖云하되 我今日無心情이라 汝去問取智藏하라 其僧乃問藏하니 藏云하되 汝何不問取和尙잇가 僧云하되 和尙令某甲問上座니이다 藏以手摩頭云하되 今日頭痛이니 汝去問海師兄하라 其僧又去問海하니 海云 我這裡卻不會니라 僧乃擧似祖하니 祖云 藏頭白海頭黑이로다
마곡보철선사(麻谷寶徹禪師)가 하루는 조사를 수행하여 행차하면서 물었다. “어떤 것이 대열반(大涅槃)입니까?” 조사께서 말하셨다. “급하다.” 보철이 물었다. “무엇이 급합니까?” “저 물을 봐라.”
麻谷寶徹禪師가 一日隨祖行次타가 問하되 如何是大涅槃이니이까 祖云하되 急이다 徹云하되 急箇什麽오 祖云 看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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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태정이할배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무석 님의 댓글
법문도 좋고 마이크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잘 들리시는가 보네요.^^
덕인님의 댓글
한 결 같으신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無事人님의 댓글
마이크가 등장했네요!!!^^
ㅋㅋㅋ
윤기붕님의 댓글
ㅋ 하도 잘 안들린다고 원성이 자자해서요.ㅋㅋ
윤기붕님의 댓글
덕인님 굴참나무님
저도 감사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추억의 그 마이코로폰이네요.ㅋ
전보단 잘 들리긴 한데,
조금만 더 마이크를 바짝 당겨주시면 훨씬 나을듯요~^^*
언제나 법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