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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법요 | 11월 8일 전심법요 6. 마음을 잊어버림 4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4,743

14-11-08 20:31

본문

 

범부의 사람이 임종시(臨終時)라도, 다만 오온이 공하고, 사대에 내가 없으며 참 진실한 마음은 모양이 없고, 오지도 가지도 않아서 살아 있을 때라도 성품은 오지 않고, 죽었을 때에도 성품 역시 가지 않으며, 담연하고 원만하고 고요하여 마음과 경계가 하나로 같음을 관하라. 능히 이와 같다면 그 자리에서 단박 깨닫게 되어 삼세의 속박에 구속되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출세인이다.

터럭만큼이라도 나아가 얻으려 하지 마라.

만약 좋은 모양으로 모든 부처가 와서 영접하여, 갖가지 모양으로 앞에 나타나더라도 마음으로 따라가지 말고, 나쁜 모양으로 갖가지로 앞에 나타나더라도 또한 마음으로 두려워하지 마라.

다만 마음을 잊고 법계와 하나가 되면 곧 자재함을 얻을 것이니 이것이 바로 요긴한 대목이니라.

 

凡人臨欲終時라도 但觀五蘊皆空하고 四大無我이며 眞心無相하고 不去不來하여 生時性亦不來하고死時性亦不去하며 湛然圓寂하여 心境一如하라 但能如是直下頓了하여 不爲三世所拘繫하니 便是出世人也니라 切不得有分毫趣向하라 若見善相諸佛來迎하여 及種種現前이라도 亦無心隨去하고 若見惡相種種現前이라도 亦無心怖畏하라 但自忘心하고 同於法界하면 便得自在하니 此卽是要節也니라.

 

 

 

 

 

 

 

 

댓글목록

허동님의 댓글




감사 합니다.

윤기붕 님의 댓글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

태정이할배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좋은 밤 되십시오.*^^*

心明 님의 댓글



생각은 주인이 없다.
생각을 통제할수 없다.
생각을 통제하려고 하니, 그것이 고통이라.

아상을 왜 없애려 하나요?

아상이라는 쥐를 잡으려면
이 하나의 법 고양이 키우세요.

내가 마음을 주지 않으면 그것이 어찌하리요.
但自忘心 同於法界하라.

윤기붕 님의 댓글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