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육조단경 | 8월 27일 육조단경 8. 법을 받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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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8. 법을 받다(受法)
오조스님은 밤중 삼경이 되자 혜능을 조사당 안으로 불러서 금강경을 설하셨다. 혜능은 한번 듣고는 말끝에 문득 깨달아 그날 밤으로 법을 전해 받으니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다. 곧 돈법(頓法)과 가사(衣)를 전하면서 “너는 육대의 조사가 되었다. 가사로써 신표를 삼아 대대로 이어받아 서로 전하되, 법은 마음으로써 마음을 전하여 마땅히 스스로 깨닫게 하여라.” 오조께서 또 혜능에게 말씀하셨다. “예로부터 법을 전함에 목숨이 실낱에 달린 것과 같다. 만약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사람들이 너를 해칠 것이니 모름지기 속히 떠나거라.” 혜능이 가사와 법을 받고는 삼경에 떠나려 하니 오조스님께서는 혜능을 구강역(九江驛)까지 몸소 전송해주시며, 떠날 때 문득 오조스님께서 처분을 내리시기를 “너는 가서 노력하여라. 장차 법은 남쪽으로 향할 터이니 삼년동안은 이 법을 펴지 마라. 환란이 일어날 것이다. 그 뒤에 널리 펴서 미혹한 사람들을 잘 이끌되 만약 마음이 열리면 너의 깨달음과 다름이 없느니라.” 혜능은 하직인사를 마치고 곧 남쪽으로 향하였다.
五祖夜至三更에 喚惠能堂內하여 說金剛經하였다 惠能一聞에 言下便悟하여 其夜受法하니 人盡不知라 便傳頓法及衣하며 汝爲六代祖니라 衣將爲信하여 禀代代相傳하되 法以心傳心하여 當令自悟하라五祖言惠能하되 自古傳法은 命如懸絲하니 若住此間이면 有人害汝하니 汝卽須速去하라 能得衣法하고 三更發去하니 五祖自送能於九江驛하며 登時에 便五祖處分하되 汝居努力하라 將法向南하니 三年勿弘此法하라 難起하리라 在後弘化하여 善誘迷人하되 若得心開하면 汝悟無別이니라 辭違已了하고 便發向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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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기붕님의 댓글
법회일이 불교의 백중일 전날이어서 구도회측에서 백중기도를 올린다고 법당을 사용케 해 달라고 요청이 와서
좁은대로 2층 방에서 법회를 열었습니다.
뒤에 티비가 있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달그림자 님의 댓글
법문듣는 모든분들이 저와 같은 울림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법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
여긴부산님의 댓글
법문잘듣고있답니다^^주방에선앞치마주머니에넣고도~~선생님건강하셔요감사드립니다
윤기붕 님의 댓글
ㅎㅎ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보임도 잘 하시고 계시지요?*^^*
금싸래기 님의 댓글
쌤.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법문을 다시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차담 시간에 나눈 쌤과 도반님과의 법담은 그 자체가 사랑이었습니다.
저에게도 사랑비가 젖었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꾸벅
윤기붕님의 댓글
저도 님들과의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님께서도 편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