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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 | 1월 28일 육조단경 19. 삼귀의 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7,518

16-01-30 17:09

본문

 

범부(凡夫)가 이를 알지 못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삼귀의계(三歸依戒)를 받으며 만약 ‘부처님께 귀의한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부처님은 어디에 있겠는가? 만약 부처님을 보지 못하면 곧 귀의할 곳이 없고 이미 귀의할 곳이 없다면 그 말은 도리어 허망할 뿐이다. 선지식아 각자 자기 스스로를 잘 살펴(觀察), 뜻을 그릇되게 쓰지 마라. 경전의 말씀 가운데 ‘오직 자기 스스로의 부처에 귀의한다.’고 하였고 다른 부처에 귀의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으니, 자기의 성품에 귀의하지 않으면 귀의할 곳이 없다.”

 

凡夫不解하여 從日至日에 受三歸依戒하며 若言歸佛이라도 佛在何處리오 若不見佛이면 卽無所歸하고 旣無所歸면 言却是妄이니라 善知識아 各自觀察하여 莫錯用意하라 經中에 只卽言自歸依佛이라하고 不言歸他佛이러니 自性不歸면 無所歸處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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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석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의심을 깨떨이지 마라는 말씀은 의심이 올라오면 해결하려지말고 의심하는 상태에 머물러라는 말씀인지요?

윤기붕 님의 댓글


어떤 것이든 하려고 하면 유위요 조작입니다.
의심할 때는 의심하는 그게 법이지 따로 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로 찾으면 여기를 떠나는 조작이고 의심하는 상태에 머물려면 일체가 머물지 않는데 머물려는 조작이 되겠죠.

지금 여기가 무슨 뜻이겠습니까?

무석님의 댓글


 윤기붕 그냥 일체가 법도 아니고, 법 아님도 아니고..소유상개시허망 ..그냥 .. 일체가 꿀먹은 벙어리..__()__

윤기붕 님의 댓글


 무석(無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