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육조단경 | 11월 12일 육조단경 14. 법의 근본종지(宗旨) 3) 무념. 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609
15-11-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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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견해를 떠나고 생각을 일으키지 않아서, 만약 생각 있음이 없으면 생각 없음도 또한 서지 않는다. 없음(無)은 무슨 일이 없으며 생각함(念)은 어떤 물건을 생각하는 것인가? 없음은 두 가지 모양의 모든 번뇌(塵勞)를 떠나는 것이고, 생각하는 것(念者)은 진여본성(眞如本性)을 생각하는 것이다.진여(眞如)는 생각(念)의 몸(體)이요, 생각(念)은 진여(眞如)의 작용(用)이다. 자성(自性)이 생각을 일으켜서 비록 보고 듣고 느끼고 알지만(見聞覺知), 모든 경계에 물들지 않아서 늘 자재하니, 유마경(維摩經)에서 말하기를 ‘밖으로 모든 법의 모양을 능히 잘 분별하나 안으로는 제일의 뜻(第一義)에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世人離見 하고 不起於念하여 若無有念이면 無念亦不立이라 無者無何事이고 念者何物인가 無者離二相諸塵勞요 念者念眞如本性으로 眞如是念之體요 念是眞如之用이니라 自性起念하며 雖卽見聞覺知나 不染萬境而常自在하니 維摩經云하되 外能善分別諸法相하나 內於第一義而不動이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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