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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 | 1월 14일 육조단경 18. 무상참회(無相懺悔)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470

16-01-16 05:34

본문

 

 

18. 모양 없는 참회(無相懺悔)

 

“지금 사홍서원을 세웠으니 선지식들과 모양 없는 참회(無相懺悔)를 하여 삼세(三世)의 죄와 장애를 없애리라.”

대사께서 말씀하셨다.

“선지식아, 앞생각과 뒷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생각마다 어리석은 미망에 물들지 않고 과거의 악행을 일시에 영원히 끊어서 자기의 성품에서 없애는 것이 곧 참회다. 앞생각과 뒷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생각마다 어리석은 집착에 물들지 않고 과거의 핑계대고 속이는 마음을 없애어 영원히 끊는 것을 일러 자성의 참회라고 한다. 앞생각과 뒷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질투(嫉妬)에 물들지 않고 과거의 질투하는 마음을 없애어 자기의 성품에서 없애면 곧 참회이다.(이상 세 번 제창함)

선지식아 무엇을 참회라 하는가? 참(懺)은 종신토록 짓지 않음이요, 회(悔)는 과거의 죄를 아는 것이다. 악한 업을 항상 마음에서 버리지 않으면 모든 부처님 앞에서 아무리 입으로 말해도 이익이 없다. 나의 이 법문 가운데에선 영원히 끊어 다시 짓지 않는 것을 참회라고 한다.”

 

今旣發四弘誓願訖하니 與善知識과 無相懺悔하여 滅三世罪障하리라 大師言하되 善知識아 前念後念及今念이 念念不被愚迷染하여 從前惡行을 一時永斷하여 自性若除면 卽是懺悔니라 前念後念今念이念念不被愚癡染하여 除却從前矯誑心하고 永斷名爲自性懺이요 前念後念及今念이 念念不被疸妬染하여 除却從前疾妬心하여 自性若除면 卽是懺니라(已上三唱) 善知識아 何名懺悔오 懺者終身不作이오 悔者知於前非니라 惡業恒不離心하고 諸佛前에 口說無益이니라 我此法門中에는 永斷不作이名爲懺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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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정심님의 댓글


참회에 대하여 새롭게 알았네요.
법문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잘 지내시죠?
님의 평안함은 제게도 고마운 일입니다.^^

청정심 님의 댓글


윤기붕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할일도 줄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지만 아직도 만만치 않은 번뇌로 인해 공부하고 있어요..근데 공부가 아주 즐겁고 이제야 제대로 공부하는 맛이 납니다..좋은 책있음 소개해주세요.. ^^

윤기붕님의 댓글


청정심 단번에 습이 사라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어나는 번뇌는 당연한 것이니 그냥 내버려두세요.
책은 알아볼께요.^^

청정심님의 댓글


윤기붕 네~ 선생님..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