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금강삼매경 | 11월 30일 입실제품 제오(入實際品 第五) 0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603
17-1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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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욕(情)과 모든 지견(智)을 이끌어 살바야의 바다(薩波若海, 일체 지혜의 바다)에 들어가게 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경계의 허망한 바람에 취하지 않게 하고, 모두 한맛의 신공(神孔)을 바라게 하여야 한다. 세간은 세간이 아니고 머무는 것은 머물러 처하는 것이 아니므로, (세간의) 다섯 가지 공(五空)으로써 (유를)벗어나서 (공에)들어가되 (공을)취하거나 버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법은 공의 모양(公相)이지만 성품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없는 것이 아닌 것은 무(無)가 아니지만, 무(無)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유(有)도 아니니, 결정된 성품이 없어서 있고 없음에 머물지 않는다. 저 있다(有)하거나 없다(無)하는 범부와 성인의 지혜로써 능히 그 숨어 있음을 헤아릴 수가 없으니 모든 보살들이 이러한 이익을 알면 곧 보리를 얻게 된다
引諸情智 流入薩婆若海 無令可衆挹彼虛風 悉令彼庶 一味神孔 世間非世間 住非住處 五空出入 無有取捨 何以故,諸法空相 性非有無 非無不無 不無不有 無決定性 不住有無 非彼有無凡聖之智 而能測隱 諸菩薩等 若知是利 卽得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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