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달마오성론 | 8월 15일 오성론 28. 텅 비고 본래 그러하여 아무 일도 없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165
19-08-1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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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삼경(三更)에 마음이 청정하여 허공과 같고
시방(十方)에 두루하여 통하지 않음이 없구나.
산과 강, 바위와 절벽에도 막히지 않으니
항하사 같은 세계(恒沙世界)가 모두 그 안에 있네.
세계의 본성(本性)이 진여의 성품으로
또한 본성이 없으니 곧 함께 녹아드네.
모든 부처만 이와 같을 뿐 아니라
유정(有情)의 무리들도 빠짐없이 모두 이와 같다네.
三更心淨等虛空 遍滿十方無不通 山河石壁無能障 恒沙世界在其中
世界本性眞如性 亦無本性卽含融 非但諸佛能如此 有情之類普皆同
사경(四更)에는 멸(滅)함도 없고 일어남(生)도 없으니
질량(量)과 텅 빈 허공(虛空)이 같은 법계로다.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일어나고 멸함도 없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며 어둡지도 밝지도 않다네.
어떤 견해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여래의 견해이요
이름이라할 이름이 없는 것이 참 부처의 이름이로다.
오직 깨달은 자만이 응하여 능히 알 수 있을 뿐
깨닫지 못한 중생들은 마치 장님과 같구나.
四更無滅亦無生 量與虛空法界平 無來無去無起滅 非無非暗明
無起諸見如來見 無名可名眞佛名 唯有悟者應能識 未會衆生由若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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