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마의장

야단법석

Re: 도와 계합하기 : 마조록 감변 20 : 그렇군!

작성자 : 한각추천수 : 0조회수 : 3,981

18-03-16 17:52

본문

도는 말에 있지 않으며 앎에도 있지 않고 이해에도 있지 않고 없음에도 있지 않으니,

다만 묵묵히 계합할 뿐이네.

 

한번 드니(入)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순숙해지지만,

안다는 상이 그 길을 가로막는 단 한가지 걸림돌이더라.

 

부지기수는  들지도(入) 못하거니와,

그 나머지도 이 안다는 상에 막혀 꼬꾸라지고 마는구나.

 

지금 조잘되고 있지만(나) 이 또한 아상을 벗지 못함이니,

진실로 일이 없다면 또 무슨 시비 일으키리.

 

(파상님, 같은 길을 가는 벗이 있어 기쁩니다. 좋은 인연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파공님의 댓글

^!^

P.S:파상이 아니라 파공입니다.파상이나 파공이나 뭐 그게 그거죠!!^^

한각님의 댓글

이크, 결례를 용서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