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어느 일본 드라마의 명대사 장면...
작성자 : 덕인추천수 : 0조회수 : 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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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족의 형태"라는 일본드라마들 보다가 인상적인 명대사 장면이 있어서 받아 적어봤습니다. 이 장면에는 불우한 가정환경과 잦은 떠돌이 생활로 상처를 많이 받고 주눅이 들어서 외부에 마음을 닫고 있는 코우타라는 중학생아이,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코우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늙은 양아버지 요조상, 그리고 요조상의 친구 세 명이 등장합니다.
요조상: 코우타야. 너 학교서 친구사귀지 않는다던데…? 요조상: 아, 새로운 잎이 나오는구나.
일본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 장면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일본에는 "선"이 참 생활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어록 벽암록의 한 구절을 연상시키는 요조상과 친구의 명대사 장면 참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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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기붕 님의 댓글
"호설편편 불낙별처[好雪片片 不落別處]. (송이 송이 눈꽃송이 모두 제자리에 떨어지네).
진실로 맞는 말입니다.^^
덕인님의 댓글
전에 윤선생님 법문중에 그 구절을 듣고 참 좋았더랬습니다. 기억에 남았었는데요. 드라마의 저 장면을 보는데 그 구절이 떠오르더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_^
청정심님의 댓글
좋네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하면 조금은 이해할 것 같군요..아이들은 빠르니까..^^
덕인님의 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본드라마는 저런 교훈적인 장면이 종종 등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