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우리는.. 우리네 삶은, 늘 항상.. 깨달음과 맞닿아 있다
작성자 : 하늘 변우영추천수 : 0조회수 :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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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는.. 우리네 삶은,
늘 항상.. 깨달음과 맞닿아 있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분명히 알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네 삶이, 단 한 순간도 깨달음의 삶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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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뭔가를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무엇만이, 깨달음이라고 판단하며 착각하는 것 같다.
그저, 너무나도 쉽게 풀이되어 있는 글들과 말을 접하게 되면,
마치.. '아니야. 이건 너무 쉬워. 그러니 이렇게 쉬운 것은 깨달음이 될 수 없어.
깨달음이란 분명 뭔가 심오하고 대단한 무엇인게 분명해. 그러니 이것은 깨달음이라고 할 수 없어.'라고 주문을 외우는 듯이 말이다.
하지만,
실로 그 놀랍고도 놀라운 깨달음이란,
사실.. 아주 단순하며 당연하다, 는 것이다. 아주아주 단순하고도 당연한 아름다운 그것.
'별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도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가..
[나는 우주의 기본법이 굉장히 대단하고 복잡한 것이라도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아미로부터 그 법이 사랑이라는 것을 듣고 나니 단순하기 그지없었다.
"단순한 거야.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사랑을 실제로 느낀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냐. 이를 위해선 진보가 필요해. 진보되 생명체는 사랑을 느낄 줄 알고 표현할 줄 알지. 진정한 위대함이란 바로 이러한 사랑의 크기로 판단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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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의 말은 마치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렸다.
"진리이기 때문에 그래. 진리만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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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이들은 진리가 평화롭고 아름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 라고 말이다.
참으로.. 참으로 그러한 것이다.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참으로..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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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우리는 참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인가를 접하게 되면, 그것을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먼저, 그것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 혹은 맞나 안맞나, 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그러한 분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결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누가 만든 것인가, 그것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의 기준은 누가 만들었으며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들판에 여여하게 피어있는 들꽃에게 말을 걸어보라.
"들꽃아, 너는 예쁘구나, 아니 너는 예쁘지 않구나, 꽃잎 모양도 가지런하지 않고, 색깔도 이상해. 저기 저쪽에 있는 들꽃이 더 예쁜것 같아. 너는 예쁘지 않아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니.. 가엾어라. 그래도 어떻게 하겠니.."
"이봐요. 내가 예쁘고 예쁘지 않고는, 그저 당신이, 당신 멋대로 당신의 생각으로, 당신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한 것일 뿐이예요. 저는 그저 이곳에, 존재할 이유가 있어, 존재할 뿐이랍니다. 땅 속에 뿌리를 두고,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가끔 나를 찾아오는 벌과 나비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며 그저 존재할 뿐이랍니다. 그저.. 사랑하며 아름다히 존재할 뿐이랍니다."
우리가 그저, 분별하지 않고 판단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분명.. 전보다 훨씬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아름다운 이 세상을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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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또한, 알음알이를 경계하여야 한다.
깨달음이 뭔가 대단하고 엄청난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우리는 '내가 한 생각을 깨달았어..!'라는 마음을 내는 것을, 항상 조심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이 또 하나의 나를 옭아매는, 엄청난 착각과 집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 또한, 그런 적이 있었다.
내가 뭔가 한 생각을 깨달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는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말을 한 적이 있었다.
허나,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 '나'에게 가장 필요한 깨달음이였을 뿐..
그것이 다른 누군가에도, 나와 같은 깨달음의 마음을 느끼게 할 수 없었다.
그것은, '그'에게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깨달음이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그들은, 항상 내게 말했다.
"그 '깨달았다'는 그 한 생각 마저도 내려놓으라고.."
그리고..
'나'는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더욱 소중한 것들을 깨닫을 수 있게 되었다.
늘.. 그렇듯,
항상 마음을 열고 있으면, 필요한 때에..
가장 필요로 하고 적절한 '답'이 나타난 다는 것을.. 한 '깨달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물론 중요한 것은,
그때 그 순간에도.. 그것에 집착하며 붙들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
그러한 한 생각마저도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
.
.
그렇다면, 그러하다면, 우리는 분명,
우리는.. 우리네 삶은,
늘 항상.. 깨달음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분명히 알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네 삶이, 단 한 순간도 깨달음의 삶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을..
'깨달음'이란 분명, 저기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네 삶에, 바로 여기, 지금 이 곳에,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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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모두가, 부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래본다..().. 설령 그것이 나의 욕심일 지라도..()..
ⓒ 2015. 2. 11 written by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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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 변우영 님의 댓글
아.. 제 원문 글은, 정말 정말 아주 조금 수정을 했는데, 이것은 스크랩해온 거라..ㅠ 수정이 안되네요ㅠ 뭐 어쩔 수 없지요ㅎㅎ 그렇다고 글이 영.. 전하고자 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니^^ ㅎㅎ 카폐 활성화 하고자 하는 마음에 보태어..ㅎ 이 글을 밴드로는 옮길 수가 없네요ㅠ 아쉽게도, 요새 카카오스토리는 잘 하지 않는터라..ㅎ
지도무난 님의 댓글
글이 아니라 그림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윤기붕님의 댓글
"항상 마음을 열고 있으면, 필요한 때에..
가장 필요로 하고 적절한 '답'이 나타난 다는 것을.. 한 '깨달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참 좋다^^
오랫만이구나. 하늘이 글...*^^*
포세인죤님의 댓글
아직까지도 이 평범한깨달음이 못내 서운하고 허탈하기도 합니다. 좀 더 화려한 뭔가가 있지않을까하고 의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고도 못믿는 바보..ㅎㅎ
분별하는 마음을 당장내려 놓아야 겠습니다 . 그냥 그저 주어진 인생, 그냥 잘 살다 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無事人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늘양..!!
좀 더 자주 봐요^^
ㅋㅋㅋ
하늘。 님의 댓글
댓글 달아주셔서, 다들 고맙습니다^^ 저 위에 글 중에서 빠진 것 중 하나는..
"항상 마음을 열고 있으면(의문을 품고 있으면), 필요한 때에..
가장 필요로 하고 적절한 '답'이 나타난다는 것을.. 한 '깨달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입니다.
물론 좋은 글들을 많이 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좋습니다.
허나.. 그것에 그쳐 그저, 생각으로만 이해하고 받아들여 살아가는 것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들을.. 그 모든 것들을, 스스로의 삶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그저 보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궁구하시어.. 스스로의 삶에서 깨우칠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태정이할배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창석(윈드)님의 댓글
좋군요^^
감사합니다_()_
慧光 ㅣ 홍재호님의 댓글
법문을 듣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