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마의장

야단법석

세상이 무너지는 순간...

작성자 : 덕인추천수 : 0조회수 : 3,801

15-11-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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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가수 이용의 노래에서 이 날은 쓸쓸한 잊혀진 계절이지만

미국의 어린이들에겐 엄청난 양의 사탕을 모을 수 있는 전통명절, 핼로윈날입니다.

다양한 분장을 한 아이들이 각자 자그마한 바께쓰를 들고 무리지어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trick or treat (사탕 안 주면 재미 없어요, 골탕먹일 거에요)"을 외치며 이웃주민들을 귀엽게 협박(?)하면서 사탕을 얻어갑니다.

아이들이 밤새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면서 할로윈명절을 한번 치르고 나면 각자 준비해간 바께쓰가 철철 넘치도록 사탕이 모이는데요.

아껴 먹으면 한 두달간 아니 많으면 몇달이나 먹고도 남을 양입니다. 

아이들에겐 엄청 소중한 재산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에게 엄마나 아빠가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너에게 고백할 것이 있단다.  어제 너무 배가 고파서 네가 모은 할로윈 사탕 다 먹어버렸어...미안해..."

 

세상이 무너지는 순간... 미국 짖굳은 부모들이 찍은 몰래 카메라 한 번 보시죠. 

 

* 지미 킴멜 (심야 쑈 호스트) : 매년 이맘때면 여러분들이 누구나 예측하는 행사지요...바로 유튜브 핼로윈 캔디도전!!!  지난 4년간 저희 쑈에서는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핼로윈사탕을 모두 먹은 것처럼 꾸며서 거짓말을 하고 아이들의 반응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달라고 했는데요.  매년 이 맘때, 한 번도 참가자들의 수가 떨어진 적이 없어요.  아마 아이들도 이제는 알아 차릴 것도 같은데요.  유튜브에서 매년 이 비디오들을 봤을 수 도 있구요, 이제 좀 자라서 속지 않을 만도 한데...매년 이 몰래카메라는 성공합니다.  아마 저는 이 행사를 사람들이 섹스해서 아이를 갖을 수 잇는 한,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천 편이 넘는 비디오가 투고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것들만 모아 봤습니다.  "내가 너희 할로윈 캔드를 다 먹어 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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