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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후 법담

7월 12일 서울 법회후 법담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407

16-07-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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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정심님의 댓글


보임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어떤 분들은 깨어남 이후 한방에 다 된것 처럼 얘기 하니까... 이거 나만 이런 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었는데 다 이런 과정이 있는 것이군요.. 어쨌든 번뇌를 해결하려는 놈이 범인인것 같네요.
이게 평소에 없다가도 꼭 공부하러 가면 일어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원래 보임의 기간이 더 길기도 합니다.
오랜 습이 그리 쉽게 사라지겠습니까? 조급한 마음이 오히려 시비를 일으켜 더 늦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번뇌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신경쓰지도 말고 그냥두면 제 인연대로 살다 갑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번뇌라고 알고 있는 오욕칠정은 그저 인연에 따른 자연스런 일이니 불편하면 냅두고 써야할 때는 쓰면 됩니다.
그래서 경에서 "오욕칠정을 여의지 않고 보리에 든다."
라고 한 번뇌 즉 보리입니다.

청정심님의 댓글


윤기붕 일어나는 것들이 모두 자기가 분별해서 저장해 놓은 업식이더라구요..^^
그리고 조급한 마음은 없는데
다만 생각과 느낌에 끌려 다니고 싶지 않은 거죠...
요즘에서야 간신히 중심잡고 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_()_

청정심님의 댓글


그리고 그 상기병에 대한 것은요.. 그게 집중하면 생기더라구요.. 예전에 책만보고 스승 없이 공부할때 상기를 잠시 경험했는데 많이 걸어다니고 그 느낌에 대하여 심각성을 붙이지 않고 부드럽게 대하니까..없어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