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 후 법담
8월 18일 대구 법회후 법담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487
16-08-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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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님의 댓글
트라우마자체가 망상인데 내면아이라는 어떤 실체성을 부여하면
마치 살아있는 뭔가가 형체로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면아이는 없다해도 그 느낌(까르마)은 남아서 고통스러운데
이것도 진리라서 받아들이지만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이것이 계속 나타나거든요.
일종에 상처입은 에고인데 내면에 많이들 있잖아요?
물론 그것이 실체는 없다고 하지만 힘(에너지)이 굉장해서 때로는 현존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지요.
하지만 무아이고 그 까르마자체가 또한 법이니
철저하게 내(에고)가 없음을 통찰할 도리밖에 없는 것 같고
고통을 해결할라고 깨달음을 시작했지만
사실 고통도 없으니 어디가서 하소연 하겠어요.^^